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 파워/국가 순위 (문단 편집) == [[우크라이나]] == || 국가 || 명칭, 소프트 파워 || ||언론, 매체 ||[[인민의 종]], [[프라우다#s-1.2]], [[스토커 시리즈]] || ||음식 ||[[우크라이나 요리]], [[보르시치]], [[치킨 키예프]] || ||사상 ||[[키예프 루스]], [[오렌지 혁명]], [[유로마이단]], [[우크라이나 정교회]] || 동유럽 변방의 농업국인 우크라이나가 문화적으로 주목받게 된 것은 2013년 유로마이단 이후부터였다. 우크라이나는 이전까지 소련의 구성국으로 러시아에 거의 동화되다시피 했으나, 공산주의의 붕괴 이후 민족주의가 대두하며 러시아에 종속되는 대신 서구세계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만의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했다. 그 과정에서 일어난 사태가 2005년의 오렌지 혁명과 유로마이단으로, 서구세계에 편입되고 싶어한 우크라인들의 열망이 친러 정권 붕괴로 이어지고 말았다. 그 결과 러시아계가 다수인 동부 주민들과 갈등이 깊어져 2014년 크림반도 상실과 돈바스 전쟁, 2022년 러시아의 군사 침공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나, 이는 역설적으로 세계인들에게 우크라이나의 역사적/문화적 복잡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. 러시아와의 정규전에서 한창 열세였던 우크라이나는 예상과 달리 초반 러시아군을 고전하게 만들었으며, 이 과정에서 보여준 결사항전의 정신은 서구세계의 지원을 끌어올리는 동기가 되었음과 동시에 침략 위협을 받는 대만, 몰도바, 핀란드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.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의 핵심 구성국으로 많은 군사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었다. [[안토노프]] 사와 같이 항공기를 자체 생산할 역량을 갖추었으며, [[하리코프 모로조프 설계국]], [[하르키우 트랙터 공장]]과 같이 소련 군수산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였다. 중국이 항공모함, 125mm 신형 포를 입수한 경로도 우크라이나를 통해서 였으며 태국에 최신 전차도 수출하였다. 그러나 러시아와의 전쟁을 거치며 상당수 기반시설이 파괴된 상태이며,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은 우크라이나 및 국제사회의 의지에 달려있다. [[레프 트로츠키]], [[레오니드 브레즈네프]] 등 소련 시절의 유명인들도 우크라이나 태생이 많았으며 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(크이우)는 소련 시절 모스크바-레닌그라드에 이은 제3의 도시였다. 그리고 흑토지대라는 영토적 이점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세계 옥수수 생산량 6위, 밀 생산량 7위에 달하는 유럽의 핵심 곡창지대이다. 다만 우크라이나는 심각한 부패, 네오 나치즘 문제, 미성숙한 정치 등 해결해야 될 과제가 상당히 많다. 러시아와의 전쟁이 어떻게든 해결되고 재건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조명될 것이다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소프트 파워, version=376)] [[분류:문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